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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os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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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밴쿠버 메리크리스마스~ 2017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
[밴쿠버에서 크리스마스 즐기기] 크리스마스 장식 즐길 수 있는 장소 Ligh at Lafarge 코퀴틀람의 라파지 코퀴틀람 호수 주변을 10만개의 크리스마스 전구가 어두운 밤을 환하게 수놓은 곳 10개의 테마로 1.2km의 반짝이는 전구로 일찍 어두움이 찾아오는 밴쿠버의 밤을 환하게 해줘서 늦은 밤까지 산책을 즐길수 있다. 그래서 지후맘은 한국에서 오신 지후할머니를 위해 오늘은 이곳으로 결정!! 2018년 1월 18일까지 무료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강추의 데이트코스이자 산책코스이다. 주소는 1299 pinetree way coquitlam. 타운센터공원 (Town Centre Park) 보물상자를 찾아서~ 블루 전구로 이루어진 폭포 블루폭포위에 하얀색 독수리가 있다 폭포 건너편에서 바라본 전경 물병에 여러가지 색이있어 구멍에 넣어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누구나 만들수 있는 곳 자기만의 아트를 ..
[밴쿠버에서 크리스마스 즐기기] 버나비 빌리지 박물관 (Burnaby Village Museum) 오늘은 Deer Lake Park에서 겨울 즐기기 오후엔 버나비 빌리지 박물관 (Burnaby Village Museum)에서 크리스 마스 즐기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화려하게 조명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업!! 그리고 썰매도 같이 끌어보아요~ 동화속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 구디백(goody bag)도 만들어 보고 여기저기 전시된 마을속에서 한껏 꾸미고 나오신 분들의 성탄절 노래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 지대로인데요 ^^ 나도 모르게 뒷꿈치를 들썩들썩 신나게 뛰놀다가 화려한 불빛을 뒤로한채 집으로 고고!! 울 아드뉨은 집에가기 싫으시다네요 ㅠㅠ
오랜만에 찾아온 화창한 겨울 날씨 오랜만에 비 안오는 밴쿠버에서 겨울 즐기기 몇일전까지 눈앞에 뿌옇게 앉은 안개가 걷히고 화창한 날씨가 찾아왔다 이런날 집에만 있음 안돼지하고 무작정 차타고 온 deer lake 역쉬!! 실망시키지않아 오랜만에 하늘도 쳐다보는 여유를 즐기며 산책하고 있는데~ 아직은 작은사람에게는 한바퀴가 무리인지 돌아가자고 한다 아직 두시간도 산책못했는데 ㅜㅜ화창한 날씨속에 날은 역쉬 겨울날씨 그래도 마음만은 상쾌하네요 다음에는 한바퀴 완성해요~ 라는 약속을 받고 집으로 고고!! 아직은 작은 사람의 낮잠시간 이렇게 2017년도의 겨울을 보냅니다~
연어의 귀향이라고 하기보단 수난 ㅠㅠ 연어 산란기 대정 롱위캔을 맞이하여 오늘도 지후맘은 여기저기 검색하기 시작한다 비오는 이 시기 어디를 가야하나요? 그래 뜻있게 엄마들의 마음을 대신해서 연어엄마들을 보러가기 위해 고고!!! 이걸보고 지후는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말할까?를 기대하며 집에서 부터 약 1시간정도를 달리기로 마음먹고 출발!!체할리스 리버해처리(Chehalis River Hatchery) 로 선택!! (하단에 맵 첨부했습니다)앗!!! 근데 이건 뭔가요? 이 넓은 주차장에 차가 저거 한대 그리고 나 ㅠㅠ 이게 열러있는거 맞나요? 하고 한참을 서성이고 있는데 휴우~ 다행이다 사람들이 조금씩 오기 시작하네요 생각했던거와는 다르게 휑~ 내가 생각한 곳은 도착하자마자 자연을 볼수 있고 그곳에 연어들이 올라오고 이랬는데 ㅋㅋㅋ 이건 공장같은 느낌 들어가도 되..
까마귀한테 머리채 잡히신 분 있으세요?? 하우스 옆에보면 부동산 솔드사인 등 있는 곳 위에 까마귀가 한마리 있는거에요근데 마치 기분이 영화의 한장면 같다는 느낌 ^^;;;그래서 "아~ 핸드폰만 지금 내 손에 있었으면 사진찍고싶다" 속으로 말하며 지나가는데 까마귀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려 평소에 새를 무서워하는 한사람으로 으~ 내 머리위로 날려나보다 했는데 그때 내머리 정수리 부분을 발로 움껴쥐는거에요 그리고선 내가 무거워서 들지 못하고 다시 날아 제자리로 돌아간 까마귀를 보며으~~~~ 소름 장난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뒤돌아 복권샀죠 ㅋㅋㅋ 친구가 알려준 $10 Big Jackpot Pack30분이 넘은 지금도 머리위에 그 느낌이 남아있어요 무슨 일일까요?
겨울에 가을느낌인지 가을에 겨울 느낌인 밴쿠버 20171102 목요일 아침 지후를 데이케어에 데려다주고 주차된 차로 가는 길 잠깐 하늘과 주변 보며 여유 즐기기 어제 밤에 내린 첫눈으로 밴쿠버는 가을느낌에 살짝 겨울이 내려앉았다 "이야~"하며 이렇게 자연보며 잠깐 머물고 싶지만 ㅜㅜ워킹맘인 지후맘은 그 자리를 재빠르게 출발~ 하지만 이 풍경은 내 마음속에 저장~
오늘은 해피할로윈 Trick or Treat 똑똑!!! 캔디주세요!! 오늘은 할로윈 데이!!! 뉴욕 테러사건,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지후는 오늘 아침 데이케어에 선장 옷을 입고 갔는데 회사 끝나고 데이케어로 데릴러 가뉘~ ㅠㅠ 코스튬을 벗고 문닫힌 1층에 두고 2층으로 올라와서 오늘은 아무것도 못하고 포기하고 집으로 컴백 그래도 세계의 축제인 핼러윈(Halloween)을 지나칠 수 없어 작년에 입은 타이거옷을 입고 오늘도 엄마는 지후를 데리고 헤매기 시작한다 ㅋㅋㅋ 그래서 오늘 도착한 이곳 진짜 장난 아니다 지금부터 있는 사진은 하우스의 한동네가 할로윈 축제!! 그리고 이것은 한집에 장치해둔 할로윈 소품들이다. 여기에 설치된 좀비들 해골들은 중에 간호사 좀비는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 이 좀비는 손에 들고 있는 팔을 먹으면서 나중에는 소리를 지르며 하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