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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osDaily/2014년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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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9개월 아기의 클럽 댄스 ^^ 음악에 맞춰~ 울 아기의 클럽댄스 들썩들썩~ 귀가 가려운거뉘? 아님 컨셉인거뉘? 아직은 가려워도 너의 귀를 시원하게 해줄수가 없구나 ㅜㅜ 쪼매만 참으렴
9개월 Gerber 아기 이유식 오늘은 엄마가 회사일로 이래저래 정신없어 이유식을 준비못한 관계로 어제 노텍스데이인줄알고 부랴부랴 SuperStore에 가서 과자와 분유와 기저귀 득템해옴 원래는 외식할때나 외출할때, 이유식을 들고나가기 그래서 준비한 Gerber 이유식 오픈 ㅠㅠ Nestle Gerber Mixed Grains with Apple & Flakes $3.47 ea -> 2/$5
9개월 아기 간식 과자 아기가 좋아하고 손가락 운동하기 좋은 Gerber의 과자 하나하나 집어 입으로 쏙쏙!! Gerber blueberry, StraeberryRegular $2.77ea -> Sale $1.88
+1 울 후가 태어난 날 우리의 희망이가 이세상에 나온날엄마없이 이곳 캐나다에서 남편과 주변의 지인의 도움을 얻어희망이가 무사히 이 세상에서 웃을 수 있었다 육아휴직을 내고 2014년 1월 19일 예정일이였던 후's 맘병원에서 이야기 해준데로 첫 아이는 일주일 정도 늦어진다는 말이 사실이였다. 일주일이 넘어가는데도 울 희망인 뱃속이 편한지 나올생각을 안하고 ㅠㅠ병원에서 유도분만을 하자고 했는데... 이럴수가 유도분만이 싫었는지 꿈틀꿈틀 막 내배를 차고 진통을 느끼던 그 순간진통 체크하는 앱을 다운받아 진통이 올때마다 버튼을 눌르고 끄고를 반복하던 때 아~ 이게 진통이구나 하고 폭풍검색뒤~ 감이와 아직 운전면허가 없는 남편대신지인의 도움을 받아 병원 고고싱~~ ㅜㅜ 하지만 병원에서는 다시 집으로 돌려보낸다아직 아기가 준비가 안된상..
171일 침대에서 떨어진 아기 밤에 제우고 잠깐의 할 일을 하기위해 아기침대와 우리침대사이에 안전바를 만들고 잠깐 부엌으로 "고"한 사이 '쿵'하는 소리에 가슴이 '쾅'하고 내려앉았다남푠과 방으로 뛰어들어가 .우는 아기를 안고 달래기 시작 걱정되는 맘으로 폭풍검색 시작 아휴~ 6개월 된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진 일들이 쭈르룩 우선 지금 새벽에 할 수있는 일 먼저 하기로 했다.따뜻한 분유를 먹이고 토닥토닥 안심시키며 제우기 성공 "아기야~ 쿨쿨 잘 자렴~" 지금 울 아기는 옆에서 코골며 잘자고 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치지 않고 금방 안정을 되찾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켜주세요" 내일하루는 울 아들을 위해 맛나는 이유식을 준비해 줘야 할듯요 울아들 엄마가 한눈 팔아 미안해~항상 너 옆에서 엄마가 있을께~ 사랑한다 아프지..
태열로 고생중인 아기 후 태어날때부터 약간의 홍조를 띠고 나온 울 아기~자기얼굴을 저렇게 날카로운 손톱으로 긁을 줄은 몰랐다 ㅜㅜ 얼마나 가려웠으면 잠깐 아차하는 사이 저렇게 얼굴에서 피가날 정도로그동안 아이에게 좋다는 아토피 로션, 비누를 써봤지만그닥 효과는 없었다 좋아졌다가 다시 올라오고 올라오면 물집같은게 생기고병원에 가도 약간의 여드름 증상이 있는거 같아요(미안해 아가 임신전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한 내 피부를 닮아 ㅜㅜ)임신하면서 얼굴에 난 여드름이 싹~ 사라져서 좋아했는데 그리고 처방을 안해주던 약을 아기얼굴이 너무 심했는지 약을 처방해줬다 약이 효과가 빠른건지 독한건지 ㅜㅜ 바르고 하르만에 상처까지 말끔히 사라졌다 휴우~ 놀라운 아기의 재생능력바르고 하루만에 깨끗한 피부로 돌아온 울 아들 그리고 지금까지 보습에 최선을 ..
+267 9개월 울 아기의 잠옷 / sleepwear 선물받고 그동안 옷장 속에 모셔두었던 Sleepwear 이젠 입을 수 있는 계절과 입을 수 있는 개월수가 되었기에 드뎌 open 그리고 잘때 이불을 덮어주면 발로 차느라 정신없는 울 아기에겐 딱인 이 사랑스런 제품 ㅋ
+271 9개월 아기/걷기연습/장난감 어제까지 겁내고 이건 뭐지 하고 멀리서 손가락만 사용해눌러보던 Learning Walker 하지만 이젠 눈뜨면 그자리에 있는 장난감에 눈길과 손길이 가기 시작한다 음악이 나오기에 거기에 한번 눈길가고잡으면 움직이기에 바운스하며 신나한다 다행스럽게도 잘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왜케 뿌듯한지 그게 실증날때쯤 엄마가 장난감 말이나 오토바이 사주께~ 그거 올라타고 온 집안을 쑤시며 돌아다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