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지후는 밀알런에 참석해서 달립니다
비에 때론 울기도 하고 해맑게 웃기도 하는 아이를 보며 엄마도 같이 달립니다
초반이라 아직은 힘이 불끈~
해맑게 웃는 지후를 보며 오길 잘했어를 외치는 엄마!!!!
그덕에 신문에도 나오고 ㅋㅋㅋㅋㅋ
사람이 없어 울기도 하고 ㅜㅜ
낮잠 시간과 겹쳐서 그런지 노곤하게 페이스페인팅 해주는
타임에 맞춰 살짝 피곤한 몸을 쉬기도 하고~
지후가 젤로 좋아하는 버블타임도 갖고~
처음 보는 천둥의 난타소리에 움직임도 없이 열심히 보기도 하고
오늘 비맞으며 행사에 참석 한 지후야~ 고생했고 즐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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