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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osDaily/2016년 두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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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Daycare 가는 길 숙면중인 지후~ Daycare 가는 지후뉨!! 일어나세요~ 도착했습니다 당췌 일어날 생각이 없으시네용 lol 이대로 데이케어 도착하고 두다리 뻗고 늦잠중이쉰~ 아드님 대단하십니다 ㅋㅋ
20161218 눈 치우시는 두살아이~ Snow Shovel 밴쿠버에 비가 아닌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ㅜㅜ우린 아침일찍부터 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일인일삽을 들고 골목출동~거기에 지후도 질세라 자기도 삽이 필요하다며~"I need~" "me! me!!!~" 를 외치며 따라다니는 아이를 위해 하나줬더니 온동내 눈을 쓸고 다니심 ㅋㅋㅋㅋ 왠지 어딘가 공기좋은 곳으로 놀러온듯한 느낌삽들고 포즈취하시는 아드뉨~
20161212 혼자서도 이제 신발 잘 신어요 이젠 혼자서도 신발 잘 갈아신어요 언제 이렇게 컷는지 3세되기 이제 한달전인 지후 92cm에 17kg~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제 Toddler 반에서 3~5세 반으로 옮기기전까지 한달남아서 그런진 매일 보는 지후의 사물함이 이날따라 이상하게 다가왔다~
161111_Crash Crawly’s Indoor Play Centre in Coquitlam 홀리이모와 함께 간 Crash Crawly’s Indoor Play Centre in CoquitlamRemembrance Day~에 일하는 엄마를 위해 글구 급하게 일을 나가야만 했던 아빠를 위해~ 오늘도 팔을 걷고 도와주러 온 홀리~ 너무 고마워요부랴부랴 마감을 마추고 집에 갔지만 다른날과 같은 시간이런 나와 지후를 위해 홀리가 알아본 Crash Crawly’s~매일 ball~을 외치는 지후에겐 여기가 천국일듯 ㅋㅋㅋ블루 볼만 모아모아~ 니트에 한가득 담아 정글속을 누비는 지후 그런 지후 덕분에 홀리와 난 블루볼 수집에 거기에 더불어한가득 볼을 잡고 꼭 들고가야하는 지후까지 들어올리고 업어 올리고 ㅜㅜ이날 일년치 운동을 엄마는 다한듯요 정신없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아드뉨 사진은 건진게 없네요 ㅜㅜ아..
20161112 Mega Bloks First Builders 200-Piece 홀리 이모의 선물~요즘 지후가 블럭놀이를 하면서 자주 하는말"I wanna house~!"그래그래 우리 집짓자!!!! 그러면서 블럭놀이를 쉬지않고 삼십분에서 한시간 동안 초집중 그런 지후를 위해 200 Piece 블럭을 선물해준 홀리이모 "고마워요~"더 열심히 집도 짓고 차도말들고~ 화이팅!! 혼자웃기 너무 아까줘 공유 : 지후가 언제부터 "아이워나 하우스~"를 말했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머니 생신때 안부인사를 하는데 어머니께 계속 "아이워나 하우스~ 하우스! 하우스!"를 말하는것이다 이게 11월1일정도 ㅋㅋ
20161031 지후의 할로윈 데이 2016년 10월 31일 Halloween~ trick or treat 아침에 데이케어 갈때 입자하뉘 살때부터 "시러~"를 하시는 아드님께서는 이날 아침에도 "시러~" "노오!!"'데이케어에서는 잘 입고 있을까?' 라는 걱정과 함께 들여다본 캠끄악 ~~~속안에 입고 있던 파자마 것도 반바지만 입고 좋다고 돌아다니신다 ㅜㅜ 이렇게 데이케어안을 돌아다니시는 후야~ ㅜㅜ캠을 보고있는 내가 더 창피한듯 ㅜㅜ 하지만 간편히 입고 신나서 돌아다니는 후를 보니 그래 편안한게 짱이지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위안을 삼는 후스맘 설마 저렇게 내가 갈때 까지 저러고 돌아다니는건 아니겠지 하고 오후에 몰안에서 trick or treat을 하기위해 일찍 서둘러서 가니 ㅋㅋ다행히도 입고 있는 울지후 후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선생님들..
후의 블럭연결하는 게임!! 끈질긴 노력끝에 ㅋㅋㅋㅋ 잠깐의 여유가 생겨, 글구 너무 지후가 보고싶어서 캠을......... 데이케어 캠 로그인~앙!!!! 지후가 좋아하는 블럭놀이중인데 ㅋㅋㅋ 내가 옆에서 저 끝을 연결해주고 싶을정도로낑낑!!!! 거리며 연결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웃겨 그만 계속 보며 기록중~조금 더 블럭을 가져오면 안될까? 아고 옆에 있음 "자 이거~"하고 줄텐데 ...... 끈질긴 노력끝에 ~ 완성!!!!!! 회사에서 보고 있으면서 나도 모르게 소리질른뻔함 후덜덜 성공끝에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내귓가에 맴도는 후의 "짜잔~@@!!!" ㅋㅋㅋㅋㅋ 그럼 옆에서 내가 "우아~ " 해줘야 하는데 약간 아쉽다 다른아이들은 이제 다른 놀이를 찾아 자리를 이동하는데 ㅋㅋㅋ 울 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친구들 블럭까지 획득!!!!! 완전 득템한 울..
처음으로 농장간날 North Vancouver 에 있는 maplewoodfarm에 다녀온날 낮잠을 포기하고 간만에 비안오는 주말에 무작정 고고 토끼와 친해져 보기 연습중인 후~ '아따~' 아직은 동물을 어떻게 만지는지 모르는지 ㅠㅠ 얼굴을 만져서 "젠틀 젠틀~(무한반복중)"을 연발한 날 토끼의 생김새 관찰중이신 아드뉨 이건 무슨 동물일까? ㅋㅋㅋ 돼지야 후야 젖소 우유 짜는 설명 듣고 열심히 앉아서 쭈욱쭈욱~ ㅋㅋㅋ 염소와 말보고 카우라고 무우~ 하는 녀석 다음에 가면 구별하겠죠?? 그동안 엄마가 그림이 아닌 사진 많이 보여줄께요 (왕 다짐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