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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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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새벽에 우는 아이 제우는 방법 18개월이 되었는데도 아무 이유없이 우는 아이선배맘들의 조언데로 안고 달래기 ㅜㅜ 하지만 13kg이 넘는 아이를 몇시간 동안 안고 달랜다는 것이 그것도 새벽에… (나도 몹시 졸림 ㅜㅜ 잠은 어쩔수 없는 라이벌) ▶ 안고 달래며 기도하기 찬양하기 하지만 이것은 약간 후에게는 안맞았다 몇분동안은 가만히 있다가 내가 기도하고 찬양하뉘 울기 시이작~ 스타또!!!! ▶ 우는 아이 울때까지 그대로 두기이 방법은 나도 모르게 자서 내가 그 울음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모를까비효율적인 방법인것 같다 아기에게도 스트레쓰~ 나에게도 스트레쓰 ㅠㅠ ▶ 우유로 달래보기이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였는데 새벽에 울면 우유먹이면 바로 스스륵 잤는데 몇인전부터 3%인 호모밀크를 거부하는 후 이것도 패스~ ▶ 시원하게 안고 나가 밖에 바람쐬..
간식타임~ 18개월 후~ 몇개월전 데이케어 샘이 후에게 간식이 모자른듯하니 더 챙겨달라는 요구와함께~ 후의 간식은 날로날로 늘어난다 그럴때마다 쓱싹 비워오는 런치백~ 가끔 캐네디언 맘들은 점심을 어떻께 싸줄까하고 웹캠을 들여다보지만 ㅋㅋㅋ 아직 거기까지는 캠이 허락해주지는 않는다 ㅠㅠ 나 나름대로 아침마다 뚝딱쓱싹 준비하는데 비워올때는 흐믓~ 남겨올때는 왜지?? 하며 하루하루 보내는 후스맘 ​ ​ 완전히는 아니지만 알뜰하게 먹고 남겨온 후 요즘은 혼자 숟가락으로 먹을려고해서 흘리는거 반 먹는거 반 ㅋㅋ ​ 집에 오는 길에 후가 지금 제일 좋아하는 김~ 추가에요 다른건 몰라도 차에서 내리자마자 내 짐속에서 김들고 사주는 후~ ㅋㅋㅋㅋ 좋게 생각할련다 무거운 짐 든 엄마를 도와줄려는 후의 착한 맘으로~ ㅋㅋ 고마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