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 옆에서 오물조물 행복해 하는 아일 보면
난 힘들어도 괜찮아 내 옆에 이 아이가 행복하뉘
이것또한 나에게 주어진 감사한 선물
이럴때가 나도 모르게 힘의 원천이 됩니다
별것도 아닌데 엄지척 들어주면 그 아일 위해 나도 모르게
다음에 뭐할까??하고 스케쥴을 잡는 아직은 초보엄마!!!
언제나 이 아이가 행복하길 간절하게 기도 합니다!
부모란 참 아리쏭하네요 ㅋㅋ
그래서 준비한 초보엄마의 스케쥴은 댄스파뤼~
림보도 하고 혼자나가 춤도추고~
열심히해서 아주작은 캐릭터모빌 상도타고 이렇게 좋아하네요~
이런 아일 보면 이게뭐야 하면서도 오길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은건
아직은 초보엄마의 마음일까요?
이 속에서 룰도 지키며 어울리는 아일 보니
오늘도흐믓모드인 아직은 초보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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