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케어를 다니면서 프리스쿨을 다니면서 많은 매너를 배워왔다.
후스는 처음에 자기가 머무는 곳에서 상황을 판단한다.
이건 될까? 아~ 저건 안되는구나?
이번 COVID19로 인해
두달동안 재택근무를 하면서
상황에 간을 봐서 자기나름데로 룰을 정하는 아이가 아닌
어디에가서나 기본 에티켓을
지속적으로 모델링하고 습관이 되고자
서로가 많이 노력했다.
그리고 후스는 배워간다~
즐거운 마음으로 청소하는 법을~
내가 후스에게 친절하고 존경을 가지고 다른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이 아이도 서툴지만
그것을 보고 배워나갈것을~
나는 믿는다
그래서 한국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습관처럼 하루에 한번은
꼭 통화를 한다~
이것은 내가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고
이것이 후스에게 습관이 되어가길
작게나마 기도한다
하나더
TV에서 무례한 행동을 하는 장면이 나오면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저 사람이 더 예의 바르게 행동할수 있지 않을까?"
다른사람이 너에게 저런 행동을 한다면?
너는 어떤 느낌이 들것같아~
이렇게 우리의 주제를 넓혀가면서
6살 아이와 대화를 이어갈려고 노력한다
이러면서 나또한 성장해 나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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