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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ro/ChildcareEnglish

영어울렁증 다시 극복하기 프로젝트 / First Step

 

 

 

해외에서 아이를 키우다보니 

다시 시작된 영어 울렁증


line_characters_in_love-16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육아휴직 기간동안 

무엇인가 하기로 결심!! 

하나. 하루에 하나씩 울 후에게 영어로 이야기하기 도전

두우울. 잊어버리지 않게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우선 여기까지 

많이 공약을 내세우면 ㅋㅋ 

못지킬게 눈에 뻔하므로 

 

이번엔 후회없이 하나씩 올리면서 읽고 외우고 

후한테 연습해야겠다고 완전 마음 다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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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물어보는 말에 후에게서 

대답을 듣기에는 멀었지만

훗날 울 후가 커서 엄마 이건 뭐야? 하고 물어봤을때 

당황하지 말고 대답해주기 위한 

장기프로젝투


잘해야 될텐데......


요즘 울 후가 10개월이 되면서 성장통, 치통을 겪는지 

자기전이나 자면서 많이 운다

여러가지 검색도 해봤는데 소용없다는거 ㅜㅜ


글두 다시 한번 대화로 풀어보기 위해 

잠자러 가기전 울 아기한테 매일 똑같이 이야기 해줘야지


"After we tidy up the toys, we will get ready for sleep?"

 

물론 이렇게 이야기 하고 한국어로도 이야기해주며 

내가 치워야겠지만 ㅋㅋㅋ

 


여기서 하나의 뽀인트

tidy up ~을 깔끔하게 정리하다


왠지 내가 후를 키우며 많이 사용하게 될 단어일듯

 

My baby always keeps his room tidy up.

울 후는 자기 방을 언제나 말끔히 정돈한다.


moon_and_james-1


이 말을 진짜로 누군가에게 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희망을 기대하며

 너무 과한 나만의 욕심일까? 


Why don't you tidy up that messy room?

방이 어지러운데 좀 치우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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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울 후랑 보내는 시간동안 내가 많이 사용하게될 말인듯 

지발~~~


밝은 내일을 희망하며~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어도 잊지말며 

오늘부터 자러 들어가기전 꼭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