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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점심도시락 들고 데이케어가는 후 이제 자기 것을 인식하는건지 아니면 저 박스 안에는 자기 간식과 좀심등 먹는것이 있는걸 아는지 요즘엔 아침에 데이케어 갈때마다 자기 런치박스를 들을려고 난리다​​ 저 안에 든 후의 점심이 흐트러질까봐 뺏으면 난리도 난리가 아니다 어쩔수 없이 아침엔 무거운 런치박스를 들고 출근하는 18개월 어린이(?) ㅋㅋ 저기 안에 든거 먹구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세요~ 오늘도 화이팅!! ​ 흔들려 잘 안보이지만 다시 어깨에 걸어준 런치 박스 들고 씨익~ 웃어주는 스마일 보이~
후는 지금 꽃놀이중 2015. 06. 06 민들레 꽃이 한창인 6월 집앞 놀이터에 가서 꽃에 빠진 후~ 알레르기 있으니 저 근처에는 못가게 할려고 했는데 ㅠㅠ 내 말을 듣지 않는 후 이건 뭐지~ 하며 조심스럽게 만져보는 후
오카나간 여행중에 캐나다의 자랑은 유적도 아닌 자연~ 어디를 가도 위대한 자연속에 힐링되는듯~ 달리는 차안에서 촬칵!! 여행중에 잠시들러 체리와 잼 기념품을 사기위해 들른 가게 이곳에 갔는데 와이너리를 안들린다면 섭섭하죵~ 와이너리 Winery는 “포도주를 만드는 양조장”을 말한다. 다음번 여행에서는 사람위주가 아닌 자연위주의 사진을 찍어야겠다 완전 마음다짐~ 이날 너무 건조한 날씨때문인지 와이너리 근처에서 불이나서 헬리콥터까지 동원 저기 보이는 연기가 그 현장임 ㅠㅠ
신기한 비누방울 놀이 처음으로 후에게 보여준 비누방울 놀이~비누방울만 나오면 재미 없을텐데 거기에 후가 좋아하는 음악까지 나오는 서비스~ 신기하기도 하고 자꾸 얼굴에 차가운 감촉이 느껴져서 인지 달려들다가도 멈추는 귀여운 짜쉭~ 어른들이 이 동영상 보면 뭐라하시겠지만~글구 후만 좋아한다면야  날씨좋을때 공원가서 또 놀자!!
수두 후에 찾아온 손발 무좀 ㅠㅠ 수두가 잘 마무리 되어갈 즈음 후의 손톱 하나가 이상하게 자라고 있다 ㅠㅠ 이건 또 뭔가요 어린 아기들한테 흔히 잘 찾아온다는 손발 무좀과 습진 ​ 그로인해 패밀리닥터를 만나 연고를 발라주고있는데 손이 좋아지고 있으니 이젠 발까지 ㅠㅠ 왜 자꾸 아픈거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렴 사랑한다 후야~ 일주일후~ 후의 손과 발을 깨끗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연고 신기하게 이걸바르고 쏵~ 없어짐 ㅋㅋ 후 바르고 남은 연고는 갈라진 내 발에도 투척~ 신기하게 나에게도 맞는듯 ㅋㅋ
주방놀이에 아주 신이 나신 후님!! 2015년 4월 11일 집에서만 놀다가 후에게 맨날 안돼!!만 외치는게 미안해진 후스맘 그리하여~ IKEA로 놀러갔다~ 저렴하면서 맛있는 점심을 기대하며 아는 지인과의 만남을 그곳으로 정하고 출발!! 물만나신 후!! 맘껏 열어보고 닫아보고!! 안에 그릇도 넣어보고 ㅋㅋ 이때 계속 흐르는 콧물로 컨디션도 별로였는데 주방놀이에 빠져 아픈것도 잊으신듯!! 다음에 또 가요!! 그때 너가 지금처럼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후만의 작은 공간 홀리 이모의 후를 위한 배려의 선물~ 어릴때 자기만의 작은 공간을 갖고 싶었던 이모가 후에게 선물한 텐트~ 처음에는 어떻게 사용하고 놀아야하는지 몰라 지켜만 보다 저안에 들어가 까꿍놀이하시는 아드님~ 그 덕에 저기에 들어가는 후를 보면 준비하고 있다가 "어!!! 어디있어?" 를 무한반복으로 외쳐줘야하는 후스맘!! ㅋ "까꿍" "여기있었네~"
성공한 자녀를 키운 부모의 20가지 습관 01 기쁜 아침을 만들어 준다 아침의 기분은 하루의 기분을 좌우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아침에는 기분 좋은 얼굴로 자녀를 대하도록 한다. -자는 아이를 안고 데이케어로 향하는데 조금더 일찍 깨워서 아침밥도 같이 먹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야겠다 ㅡㅡ 다짐하지만 지킬 자신이 없는 게으른 맘 02 긍정적인 호칭을 쓴다 아이들은 '돌머리'라고 말하면 돌 머리로 자라고, '예쁜이'라고 말하면 예쁜이로 자란다. 왜냐하면 부모가 부르는 호칭은 아이들의 잠재의식 속에 그대로 심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아이를 부를 때 긍정적인 호칭을 부르도록 한다. - 애칭을 생각해봐야겠다~ 후빠가 부를때는 뚱땡이 ㅜㅜ 내가 부를때는 이쁜이~ 랄라랄라랄라~ 다시 생각해야징 ㅋ 03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