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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osDaily/2016년 두살아이

20161031 지후의 할로윈 데이


2016년 10월 31일 

Halloween~ trick or treat


아침에 데이케어 갈때 입자하뉘 살때부터       "시러~"를 하시는 아드님께서는 이날 아침에도 "시러~" "노오!!"

'데이케어에서는 잘 입고 있을까?' 라는 걱정과 함께 들여다본 캠

끄악 ~~~

속안에 입고 있던 파자마 것도 반바지만 입고 좋다고 돌아다니신다 ㅜㅜ

 



이렇게 데이케어안을 돌아다니시는 후야~ ㅜㅜ

캠을 보고있는 내가 더 창피한듯 ㅜㅜ 하지만 간편히 입고 신나서 돌아다니는 후를 보니 그래 편안한게 짱이지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위안을 삼는 후스맘 

설마 저렇게 내가 갈때 까지 저러고 돌아다니는건 아니겠지 하고 오후에 몰안에서 trick or treat을 하기위해 일찍 서둘러서 가니 ㅋㅋ

다행히도 입고 있는 울지후 

후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선생님들이 꼬셨다고 한다 이옷입어야 캔디 받을 수 있어 하니 ㅋㅋㅋ 불평업이 입었다는 ㅋㅋㅋ

오늘 아침까지 이옷을 끔찍하게도 싫어했던 지후가 사탕을 받기위해~



주머니를 벌린채 자리에 고정되어버린 지후~ 나원참 ㅋㅋㅋ

내년엔 우리 동물이 아닌 영웅버전으로 가봐요~ 

오늘 하루 수고했어용~


"이옷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한번 입었는데 내년엔 못입을듯하여 넘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