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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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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귀향이라고 하기보단 수난 ㅠㅠ 연어 산란기 대정 롱위캔을 맞이하여 오늘도 지후맘은 여기저기 검색하기 시작한다 비오는 이 시기 어디를 가야하나요? 그래 뜻있게 엄마들의 마음을 대신해서 연어엄마들을 보러가기 위해 고고!!! 이걸보고 지후는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말할까?를 기대하며 집에서 부터 약 1시간정도를 달리기로 마음먹고 출발!!체할리스 리버해처리(Chehalis River Hatchery) 로 선택!! (하단에 맵 첨부했습니다)앗!!! 근데 이건 뭔가요? 이 넓은 주차장에 차가 저거 한대 그리고 나 ㅠㅠ 이게 열러있는거 맞나요? 하고 한참을 서성이고 있는데 휴우~ 다행이다 사람들이 조금씩 오기 시작하네요 생각했던거와는 다르게 휑~ 내가 생각한 곳은 도착하자마자 자연을 볼수 있고 그곳에 연어들이 올라오고 이랬는데 ㅋㅋㅋ 이건 공장같은 느낌 들어가도 되..
까마귀한테 머리채 잡히신 분 있으세요?? 하우스 옆에보면 부동산 솔드사인 등 있는 곳 위에 까마귀가 한마리 있는거에요근데 마치 기분이 영화의 한장면 같다는 느낌 ^^;;;그래서 "아~ 핸드폰만 지금 내 손에 있었으면 사진찍고싶다" 속으로 말하며 지나가는데 까마귀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려 평소에 새를 무서워하는 한사람으로 으~ 내 머리위로 날려나보다 했는데 그때 내머리 정수리 부분을 발로 움껴쥐는거에요 그리고선 내가 무거워서 들지 못하고 다시 날아 제자리로 돌아간 까마귀를 보며으~~~~ 소름 장난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뒤돌아 복권샀죠 ㅋㅋㅋ 친구가 알려준 $10 Big Jackpot Pack30분이 넘은 지금도 머리위에 그 느낌이 남아있어요 무슨 일일까요?
홀쇼베이(Horseshoe Bay)+와이트클리프섬(Whytecliff Park)+메이플우드팜(maplewood farm)+콘메이즈, Bose Farms Corn Maze 2017년 9월 1일 오늘은 지후가 데이케어 방학~ 그리하여 엄마도 휴가를 내고 여기에 뜻맞고 착한 홀리이모까지 합세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로 시작~우선 위에서 다시 내려오는 코스를 잡아 밴쿠버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항구마을인 홀쇼베이(Horseshoe Bay)로 출발~이곳에서 페리를 타지않고 주위의 공원산책과 이곳에서 유명한 피쉬앤칩스(Fish & Chips)까지 섭렵한 후~ 움직이는 코스를 잡았다우선 자연과 어울려 놀기~ 해파리(jellyfish)와 불가사리(starfish)를 보며~ 우아우아를 외치시는 작은 사람 하나추가입니다 ^^동전도 던지며 소원도 빌어보고~ 여기서 웃픈사실은 ㅜㅜ 피쉬앤칩스(Fish & Chips)를 시키고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하는 지후를 위해 공원에가서 먹고있는데 같이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