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식타임~ 18개월 후~ 몇개월전 데이케어 샘이 후에게 간식이 모자른듯하니 더 챙겨달라는 요구와함께~ 후의 간식은 날로날로 늘어난다 그럴때마다 쓱싹 비워오는 런치백~ 가끔 캐네디언 맘들은 점심을 어떻께 싸줄까하고 웹캠을 들여다보지만 ㅋㅋㅋ 아직 거기까지는 캠이 허락해주지는 않는다 ㅠㅠ 나 나름대로 아침마다 뚝딱쓱싹 준비하는데 비워올때는 흐믓~ 남겨올때는 왜지?? 하며 하루하루 보내는 후스맘 완전히는 아니지만 알뜰하게 먹고 남겨온 후 요즘은 혼자 숟가락으로 먹을려고해서 흘리는거 반 먹는거 반 ㅋㅋ 집에 오는 길에 후가 지금 제일 좋아하는 김~ 추가에요 다른건 몰라도 차에서 내리자마자 내 짐속에서 김들고 사주는 후~ ㅋㅋㅋㅋ 좋게 생각할련다 무거운 짐 든 엄마를 도와줄려는 후의 착한 맘으로~ ㅋㅋ 고마워용~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