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로히드산타 포토를 보고 그냥 지나가질 못하고 “엄마 나 이거... 우리같이 찍자!”
이런 엄마는 아직 준비가 안됐는걸 ㅠㅠ 살도 빼야하고.... 화장도 해야하고... 머리에 에센스도 안바르고 왔고ㅠㅠ
여러가지 변명을 늘어놓지만 이미 눈을 그곳으로 고정시키며 줄서버리는 아이 ㅠㅠ 이런
부랴부랴 줄서면서 립스틱 완벽 장착
그래 조명이 있으니 어느정도 가려주겠지 하며 어느순간 신타옆에 앉아있는 엄마 ㅋㅋㅋㅋ
이번년도에도 신타옆에 홀로 앉기를 거부!!! 왜!왜!!왜!!!
이렇게해서 이번년도 성탄절 준비는 시작인가 봅니다
그리고 오늘 치과에 다녀온 네살아이
특급칭찬 지금까지 충치가 없이 잘 관리했다는 의사의 말을 들으며 “휴우~ 다행이다~”하며 뿌듯뿌듯
진료받는 동안 내가 옆에 있음 엄살부릴까봐 엄마 나가있을께하고 옆에서 지켜봤는데... 처음 치과에 간 네살아이치고는 선생님 말데로 척척 잘해내줘서 고마워요~
평균적으로는 다섯살 중반부터 아랫니 두개를 기점으로 이가 빠진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지후이야~ 잘 부탁해 단거 조금만 먹을테니 울 지루하고 친해져보아요~
그럼 6개월 후에 검진 다시받을때까지 잘 관리하자~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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