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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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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에게 든든한 울타리 되어주기 이 작은 손과 발을 볼때마다 쓰라리게 때론 벅차게 올라오는 묘한 감정들~ 글구 깨어서 놀때 화내고 무서운 표정지으며 혼내서 미안한 맘 한가득 인 맘​​​​​ 무럭무럭 또한 행복한 웃음 간직하며 살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싶은데 가끔 삐걱거리는 많이 부족한 엄마아빠를 볼때마다 같이 삐걱거리는건 아닌지~ 아직은 많이 부족한 엄마아빠이지만 너의 지금 그 웃음 잃지않도록 뚝딱뚝딱 든든한 울타리 만들테니 건강하게 행복한 웃음 간직한 후 되길~ 사랑해!! 아들~
+310 아기의 애교로 육아에 지친 모든것이 사르르륵~ 시간이 지날때마다 하나씩 늘어나는 후의 애교를 보고있으면 육아에 지친 모든것이 날아가는듯해요~ 이 사진은 눈만 웃어주기 어느순간 눈만 웃어주는 스킬을 배웠더라고요 "에잇!! 엄마가 웃어주니 나도 한번해줘야겠군" 하는 느낌인 이 웃음 하나로도 행복한 후스맘 "나 이거 빨리 물어야 하는데 ㅠㅠ"하며 후야~ 부르니 눈만 찡긋 요즘엔 "도리도리"하면 자기도 양쪽으로 무거운 머리를 흔들기도 하구요 새로운 간식주면 이건 뭐지 하며 염탐하다 한입 베어 물기도 하고요 얼마전까지 곡물든 과자를 간식으로주다 기름기가 너무 많아 (먹음다음 주변과 얼굴과 손이 장난이 아니였음 ㅡㅡ) 담백하고 기름기없는 아기과자로 바꿔줬는데 첨엔 탐색후 손으로 탁탁 부러트리더니 이젠 아작아작 잘 먹고 있어 물갈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