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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우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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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쇼베이(Horseshoe Bay)+와이트클리프섬(Whytecliff Park)+메이플우드팜(maplewood farm)+콘메이즈, Bose Farms Corn Maze 2017년 9월 1일 오늘은 지후가 데이케어 방학~ 그리하여 엄마도 휴가를 내고 여기에 뜻맞고 착한 홀리이모까지 합세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로 시작~우선 위에서 다시 내려오는 코스를 잡아 밴쿠버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항구마을인 홀쇼베이(Horseshoe Bay)로 출발~이곳에서 페리를 타지않고 주위의 공원산책과 이곳에서 유명한 피쉬앤칩스(Fish & Chips)까지 섭렵한 후~ 움직이는 코스를 잡았다우선 자연과 어울려 놀기~ 해파리(jellyfish)와 불가사리(starfish)를 보며~ 우아우아를 외치시는 작은 사람 하나추가입니다 ^^동전도 던지며 소원도 빌어보고~ 여기서 웃픈사실은 ㅜㅜ 피쉬앤칩스(Fish & Chips)를 시키고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하는 지후를 위해 공원에가서 먹고있는데 같이간 동..
처음으로 농장간날 North Vancouver 에 있는 maplewoodfarm에 다녀온날 낮잠을 포기하고 간만에 비안오는 주말에 무작정 고고 토끼와 친해져 보기 연습중인 후~ '아따~' 아직은 동물을 어떻게 만지는지 모르는지 ㅠㅠ 얼굴을 만져서 "젠틀 젠틀~(무한반복중)"을 연발한 날 토끼의 생김새 관찰중이신 아드뉨 이건 무슨 동물일까? ㅋㅋㅋ 돼지야 후야 젖소 우유 짜는 설명 듣고 열심히 앉아서 쭈욱쭈욱~ ㅋㅋㅋ 염소와 말보고 카우라고 무우~ 하는 녀석 다음에 가면 구별하겠죠?? 그동안 엄마가 그림이 아닌 사진 많이 보여줄께요 (왕 다짐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