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사준 축구공~ 하지만 축구공을 무지무지 아끼신다.
내가 '뻥'하고 차면 울며 그자리에 멈춰버리는 지후ㅜㅜ
그리고 울며 내가차버린 공을 향해 눈감고 가십니다 휴~
어쩌란 말이십니까?
이슬과 흙으로 뒤범벅된 축구공을 안고 자기만의 아지트에 올려놓고
아주 살짝 발로 건드리시는 후뉨~
대체 왜이러시는겁니까?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어여 말이통해야 이유라도 알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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